[정성남 기자]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제기한 최재영 목사에 대해 "몰카 공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시도"라며 강력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재영을 목사라고 부르는 것은 기독교에 대한 모독"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최재영은 종북 공작꾼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몰카 공작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김건희 여사를 몰래 촬영하려 했던 것"이라고 했다.
또한 "최재형은 나는 종북공작꾼 입니다"라고 자백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최재영은 북한을 방문해 3대 세습을 옹호하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다는 등의 주장을 펼친 바 있다"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전 전 의원은 "최재영의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목사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요한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윤석열 정권'을 끌어 내리겠다는 것이 저들의 의도이다"라면서 “소름끼칩니다. '광우병조작'은 이명박정권에 대한 좌파들의 정권저항운동이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신 바짝차려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위원장, 나라만 국민만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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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직함 공식적으로 내려놓고 혼자서 지랄하던가 하지
저사람 목사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