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대책 세미나 '200석을 노린다, 총선 부정 대책은?' 성료
부정선거 대책 세미나 '200석을 노린다, 총선 부정 대책은?' 성료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3.12.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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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사)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 부정선거수사촉구특별위원회 주최로 용산시티미션센터에서 부정선거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비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신성대 기자] 2024년 4월 총선에서 부정선거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사)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 부정선거수사촉구특별위원회 주최로 용산시티미션센터에서 부정선거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비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사)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 부정선거수사촉구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0석을 노린다, 2024년 4월 총선 부정의 대책은?' 이라는 주제를 놓고 전문가들이 나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권오용 변호사(수촉특위공동위원장), 윤용진 변호사(수촉특위공동위원장), 도태우 변호사(NPK이사) 등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최전방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이 대거 출연했다.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

이날 행사는 <당신의 한표가 위험하다>의 상영의 시작으로 부정선거대책마련공개 세미나 <'200석을 노린다, 2024년 4월 총선 부정의 대책은?'>를 개최했으며,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순서로 " '퀴즈, <부정선거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를 했는데 참석자들이 호응이 좋아 유쾌하게 진행 됐다. 이 퀴즈 대회에서 최종 1위를 한 천안의 A 씨가 차지했다. 이어 토크&뮤직 콘서트에서는 오프닝 연주로 '선한능력으로"란 곡을 플릇 이지현, 피아노 김현진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이루었다. 2시부터 가진 애니메이션<배투출비>시사회를 가진 뒤 토크 콘서트로 마무리 했다. 특히 이날 '부정선거 작은 EXPO' 전시회가 있었고, 상시로 그 동안 발견된 4.15총선 관련 부정선거증거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진행을 맡은 민경욱 국토본 상임대표 (전 국회의원)는 '부정선거 작은 엑스포'에 대해 " 지금까지 부정선거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서 싸우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분들 사이에도 많은 이견이 존재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분들이 어느 한 분야는 알지만 다른 분야는 몰라서 우파끼리도 서로 충돌이 있는 상황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우리가 이야기를 한다면 우파 내에 잘못된 균열 상황을 우리가 막을 수 있다"며 "이런 취지 하래 부정선거와 관련된 모든 질문들 궁금해하는 것들 이런 것을 해소할 수 있는 장소로 이런 대회와 행사를 만들게 되었다"

또한 "이렇게 오늘 보셨겠지만 열기도 굉장히 뜨겁다. 오전에는 맹주성 NPK이사장, 허병기 교수님 두 분께서 지금까지 쌓아오신 학문의 깊이로 부정선거를 조명해보는 규정 짓는 훌륭한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민경욱 국토본 상임대표는 '200석을 노린다, 2024년 4월 총선 부정의 대책은? 세미나'에 대해 "지금 토론회로서 윤용진 변호사, 도태우 변호사, 권오용 변호사가 함께하는 4 ·10 총선의 부정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토론이 있다."며 "열기가 뜨겁고 참석해 주신 분들이 정말 애국자들이시고 한 분 한 분이 나름대로 아주 치열하게 부정선거 퇴치 방법에 대해서 애를 쓰고 고민을 하고 행동해 오시는 분들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아쉬운 것은 이분들의 모든 욕구를 전부 다 충족시킬 만큼의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게 좀 아쉬운 점인데 오늘이 첫 번째 엑스포니까. 다음 횟수를 거듭할수록 더 충실한 대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황교안 부정선거부패방지대 대표

이날 애니메이션<배투출비>시사회에 참석한 황교안 부정선거부패방지대 대표는 축사에서 "부정 선거가 어디 있냐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며 "21세기에 무슨 부정선거가 있냐 이런 얘기를 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이 부정선거로 출범한 거 아니냐? 김경수가 한 거 아니냐? 21세기라는 단어에 대한 모욕이다. 바보같이 취급하고 있는데 또 여러분들이 이제 많이 보셨겠지만 제가 최근에 한 2주 전부터 매일 일주일에 두 번씩 부정선거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얘기를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더 중요한 건 사실 여러분들이다. 변함없이 정의를 지키기 위해 여기계신 여러분들이 다 영웅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언젠가 승리할 것이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정의를 세워나가는 그 큰 길을 함께 가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황교안 대표는 애니메이션<배투출비>시사회 소감에 대해 "기적을 이루는 일에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일반인들의 노력도 필요하고 또 어느 부분에 있어서 깨어 있는 앞서 있는 분들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선거는 우리 시민들이 함께 국민들에게 알려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 많은 깨어 있는 선각자들이 앞서 가서 먼저 얘기해서 이런 것들이 모여져서 국민들에게 알려진 측면도 있다."며 "오늘 시사회를 통해서 정말 애쓴 많은 영웅들의 그런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제는 그 영웅들이 국민들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선거 정의를 지켜나가는 거기에 보조를 맞춰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산시티미션센터에서 부정선거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비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 공간은 훈훈한 열기로 가득했다. 한 목소리 목소리가 절실하고 절박해 보였다.

"아직도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은 비껴 서있고 그다지 열정적이지 못하다. 그럼에도 무모하리 만큼 불나방처럼 뛰어든 거리의 전사들이 목이 터져라 외치는 함성에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한 사람의 힘보다 두 사람의 힘이 훨씬 낫다. 그 힘이 주는 압력은 많으면 많을 수록 더 강하고 세다."

애니메이션<배투출비>시사회를 마치고 둘러본 관객들은 여전히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힘쓰고 애쓴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하나가 아닌 둘,  둘이 아닌 셋이 되어 가고 있었다.

박주현 변호사와 함게 한  '퀴즈, <부정선거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는 젊은이들을 찾아 가는 취지로 만들었다고 했다. 이제 청년들을 향한 몸짓과 발걸음이 시작되는 것 같아 앞으로가 더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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