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최식봉)는 지난 4일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하여 민간단체 합동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합동소방특별조사 참여자는 소방서 관계자 3명, 민간단체 시민안전관리협의회 15명으로,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양양전통시장 등을 민관합동으로 현장 점검했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연말연시 화재 부주의에 따른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민관이 협심하여 안전문화 확산과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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