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뜸 기자】 지난3일 오후5시 제3회 금천패션영화제(GCFFF) 개막을 알리는 레드카페 포토월이 시작됐다. 포토월에서 배우 윤송아의 아름다움은 빛났다.
4일간 열리는 금천패션영화제는 금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금천패션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에서 영화제의 개막을 알렸다.
오프닝 행사로 이용범 디자이너의 패션쇼로 3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하는 50명의 패션모델은 런웨이로 시작을 알렸으며, 윤송아의 개막식 무대에 오르자 낙타그림이 무대 LED화면을 장식하면서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에 맞춰 무대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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