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9일 검찰조사를 받을 당시, 조사 중단을 요청하면서 12일에 다시 나오겠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조서에 서명날인을 거부하면서, 다시 다음 출석 일정은 다시 조율하자고 하며 날짜조차 정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결국 그날 받은 검찰조사를 무력화시키고 단식을 빌미로 다음 조사는 받지 않겠다는 계략 아닙니까?
이러니까 국민들이 이대표가 처음부터 이러한 계획을 세우고 단식을 시작했으리라 생각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대표는 앞서 검찰의 두 차례 소환 조사 요구를 무시하고 세 번만에 출석했습니다. 그것도 토요일에 말입니다.
그는 온갖 특혜를 누리는 적폐세력입니다.
돌아서면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입니다.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특혜 비리 사건,
백현동 아파트 특혜 비리 사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등 그의 비리 의혹이 태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만일 당당하다면 지금처럼 온갖 꼼수를 동원하지 말고 그냥 조사를 받으면 됩니다.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이, 제1야당의 대표인 사람이 너무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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