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신 알 수 없는 국제우편물 개봉하지 말고 즉시 신고 당부
[전남 = 김혜령 기자] 전라남도는 전국 곳곳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국제우편물 개봉으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에서도 의심 신고가 이어지자, 발신을 알 수 없는 국제우편물은 열지 말고 112나 119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발신을 알 수 없어 테러가 의심된다는 국제우편물 신고 건수가 22일 오전 9시 기준 목포, 순천, 무안 등 12개 시군에 걸쳐 총 29건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4건은 경찰이 인계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정밀 감식할 예정이다. 나머지 15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20일 낮 12시 29분께 울산 동구 복지시설에서 대만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우편물을 개봉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 피해사례가 발생한 이후 전남 지역에서도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21일 오후 8시 48분, 22일 새벽 0시, 2회에 걸쳐 의심스러운 우편물은 열지 말고 신고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보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본인이 외국에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을 받으면 절대 열어보지 말고 112나 119에 신고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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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있었죠.
각종 산불이나 흉기, 탈선 사고 더 나아가 하프
등을 사용한 각종 재해들
이러한 행위들은 사람들에 공포를 심고 구성원
들의 신뢰관계를 깨뜨릴려는 false flag 전술
입니다.
이런 악랄한 짓거리들이 세계곳곳 에서 동시다발
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상황을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고 봅니다 절대 평안한 세상이 아니고 딥스
카발 세력들과 전쟁중 이라는걸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