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前과 後의 수질을 비교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와 국립환경과학원의 공동 연구 결과, 4대강 보의 경우 사업 후 수질 '개선'이 81%, '악화'가 6%, '유의미한 변화 없음'이 13%로 나타났습니다. 수질이 확실히 개선된 것입니다.
수질이 개선된 이유는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된 하수 정화시설 확충 등 오염물질 관리와 하수관 정비를 꾸준히 해온 때문으로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그렇다면 문재인 정부는 2021년 1월 금강・영산강의 5개 보 해체와 상시 개방을 의결하면서 왜 그 이유를 ‘수질 악화’라는 식으로, 사실과 정반대의 엉뚱한 소리를 했을까요?
그 이유는 문재인 정부에서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를 편파적인 사람들로 구성하고, 평가기준 역시 ‘법정 수질평가 지표’에서 사용하지 않는 항목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한 짓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자신들의 미숙한 정책으로 통계지표가 나쁘게 나오면 통계청장을 갈아치웠습니다. 툭하면 통계자료를 왜곡했던 오만한 정부, 거짓말 정부였습니다.
저울 눈금을 바꾸는 희대의 사기꾼 정권이었습니다.
국정에는 늘 혁신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4대강 보 사업은 과감한 혁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혁신과 변화를 깎아내리려고만 하는 것은 못된 행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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