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심재철, 안양동안을)가 3일 어버이날(8일) 위로잔치에서 하모니카 연주로 심금을 울렸다고 밝혔다.
동안문화 관계자는 "하모니카 연주가 시작되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며 함께 따라 노래를 부르며 지난 세월을 회상하듯 잠시 감상에 젖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심재철 이사장(前국회부의장)은 어버이날 위로잔치에서 하모니카 연주로 '어머님의 은혜'(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를 부르며 어버이들께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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