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었던 대우조선해양 파업에 민노총 간부가 개입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간첩단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 민중전위’ 조직원으로 파악됐습니다.
민노총의 정치 투쟁 배후에 간첩 조직이 있었다는 것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파업과 노사협상 진행 상황 등이 북한에 보고된 정황도 있다고 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파업이며, 누구를 위한 노조활동입니까?
겉으로는 노농자를 위하는 척 속이면서, 실상은 북한 지령을 따르는 것 아닙니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대다수의 노동자는 자신의 이익을 쟁취하고자 했을 것입니다.
물론 노동자의 권리는 보호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간첩 행위를 하며 ‘정치 투쟁’을 일삼는 자들은 반드시 색출해내야 합니다.
썩은 사과를 그냥 두면, 함께 있는 다른 사과도 썩게 합니다.
그러니 민노총은 해체가 답입니다.
민노총을 해체하라!
민노총을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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