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3년도 2월 중순에 접어들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정책에 힘입어 여행, 화장품 등 수혜 산업의 영업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강남공유오피스 전문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런 시장 분위기에 맞춰 신규 창업을 위해 사무실임대 문의를 하는 상담 건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30% 가량 증가했다고 하며, 소자본 창업자에게 인기가 많은 1인사무실부터 3인실 이하 소형사무실의 경우, 빠르게 공실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는 현재 2월 한정 전 지점 공실을 대상으로 타임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3월 말 오픈 예정인 강남역14호점 사전예약 50% 할인 프로모션까지 더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12개 센터 모두 강남구 와 서초구 전철역 인근 대형 오피스 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입주 즉시 업무가 가능한 풀 패키지(사무보안, 사무가구, 사무기기, 정수기, 냉장고, 원두커피머신, 회의실) 사무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일반 사무실임대 방식과 비교할 때 7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공유오피스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년 단위 장기 계약이 아닌, 필요에 따라 월 단위 계약도 가능하며, 사업성과에 따라 확대 와 축소가 쉽도록 1인실부터 10인실 까지 다양한 크기의 사무실을 완비하고 있어 편리하다고 한다.

메타버스등 온라인 환경에서 사업을 하며 별도의 물리적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자를 위한 비상주사무실 은, 월 1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자등록용 주소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우편 및 택배등 도착시 문자알림 과 월 단위 희망주소지로 재 배송 등 비상주사업자 맞춤형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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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