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새 아침이다. 시간보다 더 공평한 것은 없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고, 1년은 365일이다. 예외는 없다. 눈을 들어 태양을 본다. 스스로를 태워 우리에게 빛과 열을 보내주는 고마운 존재다.
태양의 수명이 앞으로 50억 년 가까이 남아있다고 과학은 말한다. 그러고 보면 영구불변은 없는 모양이다. 우리 모두 새해 소망을 빈다. 건강과 가정의 평화, 사업의 성취, 사회의 안정과 화합, 경제의 활력 그리고 나라의 평안을 위해 기도한다. 그런 소망들은 기도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 모두의 땀과 눈물이 보태져야 가능한 일이다. 새해에는 우리 국민들이 각자 위치에서 땀과 눈물로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성경은 말한다. '걱정하지 말라!' 우리 모두 희망을 끔꾸자. 그리고 긍정의 에너지로 그 희망을 키우자. 그래서 2023년을 축복의 시간으로 만들자. 새해 새 태양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나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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