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이재명은 잊을만 하면 친일논쟁에 불을 붙인다. 자신들은 민족의 자존심을 독점하고, 보수세력을 친일파로 몰아세운다. 가소로운 일이다. 그들이야 말로 민족의 자존감과 거리가 먼 세력이다. 이승만이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공산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냈다.
박정희가 번곤을 극복하고 부강한 나라의 기초를 만들었다. 우리민족의 자존감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번영에서 샘솟듯 솟아오른다. 그러나 저들은 이승만과 박정희를 친일파로 매도하며 한사코 부정한다. 기막힌 일이다. 그들처럼 앞뒤가 꽉 막힌 맹목적인 사람들도 없다.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지배는 고통스런 역사다.
그 일본은 이제 더 이상 제국주의도 아니고 패권을 추구할 형편도 아니다. 우리가 일본을 두려워하고 경계할 이유가 없다. 민주주의와 경제를 더욱 발전시켜 일본을 뛰어넘으면, 그것이 진정으로 일본을 이기는 길이다. 일본을 반대하고 증오해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저들의 반일선동은 오직 반미를 위한 지롓대에 불과하다. 북핵도발에 대응하는 한미일합동군사훈련은 세나라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자위수단이다. 여기에 시비를 거는 저들의 정체는 바로 종북(從北)이다. 북핵을 용인하고자 하는 것이 저들의 숨겨진 본심이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북핵은 모택동이 말하는 '적대적 모순'이다. 둘 가운데 하나는 부정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들에게 묻는다. 그대들의 선택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안보인가, 아니면 북한 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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