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은 끝났다. 윤석열정부에 힘을 실어주면서도 최소한의 여야균형을 잡아주었다.
이제 남은 것은 여야 모두 국민의 뜻을 받드는 일이다. 승자에게 축하를, 패자에게 위로를 드린다. 승패를 초월하여 우리 모두 국가공동체와 지방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손을 잡아야 한다.
그러면 모두 승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경기도지사선거는 아쉽다. 승리의 길이 많이 있었는데 잡지 못했다. 우리 모두 깊이 성찰해야 한다.
이제 윤석열정부는 개혁을 서둘러야 한다. 노동, 연금, 교육개혁은 물론 규제를 혁파하고 담대한 3,4차산업혁명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한다.
앞서면 살 것이고, 뒤떨어지면 죽을 것이다. 그런 각오로 국민의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 충무공의 필사즉생의 정신이 요구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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