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치러진 전남 여수시의원 선거에서 단 3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여수시 마선거구(여서·문수·광림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미경 후보가 2천339표(13.71%)를 얻어 2천336표(13.70%)를 얻은 무소속 이상우 후보와 단 3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시의원 4명을 뽑는 마선거구에서는 오전 1시께 민주당 민덕희·김행기·백인숙 후보 등 3명의 당선이 확실시됐으며 나머지 1명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미경 후보와 이상우 후보는 간발의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하다 이날 오전 3시께 2천337표로 동률을 이뤘다.
이에 이상우 후보가 재검표를 요구했고 결국, 이미경 후보가 3표 차이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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