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5.8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22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4분께 발생한 지진으로 각지에서 관측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나타내는 진도(震度)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오나하마 등에서 '5약'으로 측정됐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지지물을 붙잡고 싶어하며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일이 있는 수준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으나 정전이 발생하면서 도호쿠신칸센이 일부 구간에서 운행을 일시 멈췄다가 재개했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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