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고양지원에서 4.15총선 파주을 재검표가 밤 늦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이 다섯 번 째 재검표였습니다.
그동안 4차례의 재검표 현장에서 보았던 것처럼 이번에도 기상천외한 가짜투표지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어제 나온 불법투표지가 하도 많아 번호를 붙여 보겠습니다.
① 투표관리관의 도장이 없는 백지투표지 11장. 담당 대법관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가짜 투표지를 전례에 따라 일단 유효표로
처리하겠다고 하면서, 추후 제대로 검증하겠다고 했습니다.
② 배춧잎투표지 2장(비례대표 투표지 윗부분이 겹친 것 1장, 중간 부분이 겹친 것 1장)
③ 옆면 간격이 선관위 규격에 맞지 않는 가짜 투표지들. 심지어 한 장도 아니고 연달아 21장이 터져나오기도 함
④ 손댄 흔적이 역력한 투표 보관함
⑤ 다른 지역구의 투표지 뭉치 (파주을 보관함에서 파주갑 투표지가 나옴)
⑥ 한 번도 접지 않은 신권다발 같은 빳빳한 투표지 (국민 누구나 접어서 투표하는데.)
⑦ 두 장 또는 세 장이 서로 붙어있는 투표지(한장씩 뽑아쓰는 사전투표 용지가 서로 붙어있을 수 없음)
⑧ 화살표 표시가 있는 투표지
⑨ 옆면에 검은줄이 쭉 나있는 투표용지(100장) 묶음 – 낱장인 사전투표용지를 뭉치로 손댔다는 증거임
⑩ 찌그러진 투표관리관 도장
⑪ 찌그러진 기표도장(거의 10%가 해당)
⑫ 파주군 진동면 투표수 의혹(총 114표 중 70표의 경로를 확인되지 않아 이를 밝혀야 하는 상황인데, 선관위가 밝혀야 할
것을 원고에게 밝히라고 하는 어이없는 상황. 방대한 분량이기 때문에 재보관함으로써 어제 일정은 종료)
4.15 부정선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5곳 재검표 결과 5곳 모두에서 가짜투표지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갈수록 기상천외한 가짜투표지들이 추가 발견되는 상황입니다.
4.15총선은 전면 무효입니다!!!
반드시 부정선거의 전모 밝혀내 처단하고, 내년 대선의 선거공작 저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당일 투표, 당일 수개표”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것이 안되면 국민 저항권 행사가 답입니다.
행동하는 정의, 저 황교안이 앞장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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