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J (영국의학저널) 이 며칠 전 보도한 화이자 게이트를 두고,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소란 떤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의사들이 있다. 어련하시겠나.
그분들 주장은, 임상에 참가한 4만명 중 고작 천 명을 담당한 임상시험 업체에서 벌어진 일인데 그게 무슨 문제냐, 백신의 효과나 부작용은 시판 후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접종에서 충분히 증명이 된 거 아니냐? 뭐 이런 얘기
이 단순한 생각이 논리를 가지려면, 문제의 업체에서 내부고발이 나온 직후, 화이자나 FDA가 철저히 내사하고, 문제를 시정했어야 한다. 더불어 다른 업체들까지. 그러나 그들은 묵과했을 뿐 아니라, 내부고발자를 바로 해고했고, 화이자는 오히려 한걸음 더 나아가, 문제의 업체와 4개의 추가적 임상시험(임산부, 어린이 등) 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마치, 잘했으....저런 위험한(해석:양심바른) 연구자는 바로바로 잘라야 한다고 격려라도 하듯.
실명의 내부고발자는 잘렸지만, 익명의 현직 내부 고발자 2명이 같은 증언을 하며, BMJ의 기사는 완성되었다. 이들이 증언한 내용은, 2021년1월, 프랑스 독립과학위원회(CSI)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백신 임상시험에서 드러난 모든 문제점들(AZ 화이자를 망라)과 일치한다.
지난 해 3-4월 무더기로 코로나 사망자가 나온, 프랑스 노인요양원에서, 대다수의 사망자들은 코로나로 죽은 게 아니라, 정부가 추가 승인하며 그 사용을 부추겼던 안락사용 약으로 살해당한 것임을 방송에 나와 증언한 의료진은 두 사람이었다. 정부는 당시 입증된 치료약(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사용을 금하고, 비타민C, D, 아연등을 통한 치료도 권하지 않았으며, 노인들이 스스로 병을 이기고 일어나는 것마저 차단한 셈이다.
위의 멍청한 의사들 논리라면, 전국에서 다 똑같은 증언이 나온 것도 아닌데 무슨 소란인가? 가 될 것이다.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정직한 발언을 해주면 좋겠지만, 모르셨나본데 내부고발자는 흔치 않다.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엄청난 코로나 사망자가 집계되었던 계기도, 코로나가 직접 사인이 아니어도 코로나가 몸에서 검출되면 코로나 사망으로 분류하라는 지시가 있었으며, 더구나, 거기에 금전적 인센티브까지 동원되었음을 폭로한 의사들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그렇게 숫자가 부풀려진 것임을 안다. 이탈리아 정부가 최근에 밝힌 바에 따르면 코로나가 직접 원인이 되어 죽은 사람은 전체 코로나 사망자 인원 중 2.7%였다)
그리고 백신의 효과? 말해보시라. 뭘 입증했지?
백신은 말짱 헛거 + 사고뭉치라는 걸 입증했다. 전국민의 76.3%가 2차 접종을 마쳤는데, 일일 사망자 18명, 확진자 2천명 육박, 여전히 거리에서 어른부터 아기들까지 전국민이 마스크 착용하고. 오히려 상황은 역대 최악이구만...무슨 얼어죽을 효과. 한국보다 한 술 더 뜨는 나라가 싱가폴이다. 82.7%가 2차 접종했다. 인구는 남한의 1/10인데 1일 사망자가 14명, 확진자는 3천명 육박이다. 여긴 백신들어오기 전까지 1년간 나온 코로나 사망자가 10명이 안된다. 반면 인구가 2억 7천인 인도네시아, 2차 백신 접종률 29%로 낮다. 일일 사망자 12명이다. 이 정도면 백신의 역할은 충분히 보여준 것 같다.
그리고, 고교생을 비롯하여 생떼같은 생명 1200여명이 정부 말만 듣다가 백신사했다. 백신 맞고 다음날 죽어도 인과성 없다는 말만 편하게 반복하는 정부는 이제 당신의 아이들, 뱃속 태아들을 겨냥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최소한의 직업윤리를 갖고 독립적으로 사고하며 행동하는지가 코로나가 휩쓸고 있는 사회적 비극의 크기를 결정한다. 한겨레, 연합을 비롯하여, 코로나 보도에서 징글징글했던 언론들... 암껏도 따져 묻지 못하는 비겁하고 무능한 정치인들, 백신이 인간의 몸에 어떤 참사를 일으키고 있는지 뻔히 보면서 돈만 챙기고 있는 의사들...당신들이 지은 죄값 치러야할 날이 곧 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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