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 슈즈의 콜라보로 화보가 촬영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옥택연은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빈센조에서 첫 악역을 연기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였다. 극 중에는 멍뭉미 매력과 함께 똘끼 가득한 야욕을 가진 최강 빌런으로도 활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종영된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면서 옥택연은 듀퐁슈즈 썸머 화보를 통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옥택연 특유의 부드럽고 여유로운 모습과 독보적인 피지컬로 에스.티. 듀퐁 슈즈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니커즈부터 프렌치 감성이 녹아있는 가죽 스트랩 슬리퍼와 태슬 로퍼까지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촬영장 내 모든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옥택연과 화보를 같이 한 프랑스 남성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 슈즈는 하이엔드 슈즈부터 편안한 착화감과 패셔너블한 캐주얼 슈즈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배우 옥택연과의 만남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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