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들에게 마스크는 필수 용품이 되었다.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서 전 국민의 필수가 되어버린 마스크는 시중에 일회용 덴탈마스크, KF94마스크, 빨아쓰는 패션마스크 등이 출시되고 있는데, 마스크속 습기와 세균들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대화, 의사전달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나오고 있다.
또한 구리 마스크 등의 기능성 마스크도 나오고 있지만 과연 인체에 무해한지 정확히 결과가 나오지 않아 소비자들은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 가운데 (주)예예코리아에서는 일회용이 아닌 반 영구적으로 빨아 쓸 수 있고 피부에 안전한 면재질을 사용한 마스크를 연구, 개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발중인 마스크는 항바이러스 기능과 탈취, 제습기능을 더해 피부트러블을 최소화시켰으며, 의사전달이 가능하도록 LED글자가 나오는 3D모양 입체형 디자인을 갖췄다.
(주)예예코리아 박세빈 대표는 “지금까지 우리가 써왔던 일회용 마스크는 한번 사용 후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쓰레기 문제와 비용 문제가 발생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끈은 야생동물에게 올무가 될 수 있어 문제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의사전달이 어려운 KF94 등의 일회용 마스크는 정전기 방식으로 침이 튀면 기능을 상실하고 마스크 속 습기와 세균으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식의 마스크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2021년 1월에 첫 출시를 앞둔 예예글씨마스크는 디자인, 상표 특허를 마쳤으며, (주)예예코리아 박세빈대표가 직접 수많은 공장을 다니며 연구개발 끝에 완성되었다.
박 대표는 “현재 있는 그리고 앞으로 또 올 바이러스로 부터 많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보다 기능적이고 보다 안전한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예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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