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엘, 제주 다세대 오피스텔 분양 사업 추진
블루엘, 제주 다세대 오피스텔 분양 사업 추진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8.11.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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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및 오피스텔 분양 전문브랜드 블루엘이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세화리에 블루엘 세화 다세대 주택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9·13 부동산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 아파트 투자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수요가 옮겨가는 분위기로 알려졌다.

정부의 9·13대책은 투기과열을 방지, 실수요자 보호, 맞춤형 대책 등 3대 원칙을 내밀어 서민주거와 주택시장 안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투기과열지구로는 수도권과 각 지방 중심지역을 대상으로 비조정대상지역인 제주도는 투기과열지구, 투기지구, 조정대상지역과 같은 규제가 없고 최근 수년 간 지속적으로 도심에서 제주도로의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를 맞추기 위한 거주형 빌라가 각광을 받고 있다.

블루엘 세화는 지역 실수요자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대지면적 750m² 건축면적 307.67m² 전용면적 69m²~79m²까지 오피스텔 3개 타입, 공동주택 6개 타입 6층 20세대 규모로 분양 중이다.

주차는 세대당 1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세화리 해변가에 위치해 바다조망권을 확보해 인근 거주자 및 서울 및 경기 도심지역 이주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거주 목적의 실리적인 면적으로 직접시공해 비용을 절감하였으며 이로인해 주변 신축건물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인근엔 세화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는 통학이 용이하며 인근 마트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세화해수욕장과 해변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휴양시설 및 식당가가 인접해있다.

한편 분양 관계자는 “ 제주도의 특성상 관광객 뿐만 아니라 1년 임시거주를 통해 아에 정착하는 추세로 바뀌어가고 있다” 며 “ 이는 대도시를 벗어나 제주도의 천해의 자연경관을 주거지역으로 소유하려는 중,장년층 및 청년의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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