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은 갓난아기들에게 주변 환경과 사용하는 용품 등의 영향은 어른들보다 크게 와 닿을 수 밖에 없다. 즉 유아의 피부는 성인보다 약한 장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건조함을 느끼기 쉽고 자외선에 민감하며 화학물질에 대한 낮은 저항력을 갖고 있다.
이에 민감한 피부와 기저귀 발진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서 몇 년 간 직접 연구, 개발한 끝에 깨끗하고 안전한 아기 물티슈를 개발한 ‘워터와입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티슈 중 유일하게 EWG 그린 1등급을 (EWG: 미국의 화장품 원료 등 안정성 연구 단체) 받은 무화학 물티슈며 원산지는 아일랜드에서 생산되어 국내로 유통되고 있는 유럽 물티슈다.
이처럼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워터와입스의 제품을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되는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유아용품 전문기업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은 아일랜드 시장 점유율 1위 무화학 물티슈 워터와입스의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워터와입스 물티슈는 99.9%의 물과 0.1%의 자몽씨앗 추출물 딱 두 가지 성분만이 첨가된 제품으로 아일랜드 공화국 및 영국의 국립병원 신생아실에서 사용되고 있을 만큼 유럽 시장 내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워터와입스는 화학 보존료가 없기 때문에 생산일로부터 15개월, 개봉 이후에는 한 달 안에 사용해야 하며, 캡과 팩 사이의 작은 틈에서 발생하는 세균 오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캡 뚜껑이 아닌 스티커 형태로 제작됐다.
㈜이지엠 인터내셔널 영업지원팀 이양희 부장은 “무화학 물티슈 워터와입스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개봉 후 일정기간 상온 보관에 따른 화장품 안전기준 품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다섯 가지 검사 항목(세균수, 잔균수,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며 “인공향, 보습제, 세정작용 성분 등이 첨가돼 있지 않아 12개월 미만의 신생아들이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물티슈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무화학 물티슈 워터와입스는 소셜 및 공식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워터와입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주고자 게릴라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팔로워를 통해서 육아 정보는 물론 무료 체험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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