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발리, 태평양 최초의 스파 아이스룸에서 냉온테라피를 즐길 수 있어
물리아 발리, 태평양 최초의 스파 아이스룸에서 냉온테라피를 즐길 수 있어
  • 백훤
    백훤
  • 승인 2018.08.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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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불볕더위가 한반도를 달구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더위를 식힐 수 있고 심신의 안정을 누릴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리조트나 호텔 내의 부대시설에서 누릴 수 있는 스파, 마사지, 요가나 명상, 필라테스는 그 지역의 특색이 가미된 이색적인 체험인 동시에 편리한 이동성, 서비스의 품질 측면에서 점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얼음결정체가 피어나 위로 솟구치는 형상은 예술 조형물을 방불케 한다. 사진제공 – 물리아

천상의 섬이라 불리우는 발리, 누사두아 해변에 위치한 물리아 발리는 9만평의 대규모 리조트로 이탈리안 스파부문 전문가가 설계한 태평양 최초의 아이스룸 시설을 보유한다. 섭씨 영하 1도의 아이스룸에서 경험하는 냉온 테라피는 혈액순환 개선 효과는 물론 면역 시스템과 웰빙 효과가 있다.

더 물리아 스파는 20개의 스파룸을 보유하며, 발리 현지인을 동원하여 동서양의 테크닉을 접목시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최신식 설비를 갖춘 물리아 스파의 온도 테라피는 여행의 길목에서 피로를 씻어내고 “의식”을 깨우는 프로그램이며, Wellness Suite 프로그램은 사우나와 아로마 스팀을 이용해 피부 정화, 체내 습도를 경감시켜 체내의 긴장감을 이완 시키는 물리아만의 시그니처 스파 코스.

특히 어라운드 더 월드 마사지는 두 명의 현지 발리인 테라피스트가 신체내의 에너지의 흐름을 체크하고 막힌 부분을 지압으로 풀어주어 체력저하나 근육통,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회복에 촛점을 맞춘다.

두 곳의 야외 노천 스파에서 딥 클렌징, 바디 스크럽, 바다 소금 각질 제거, 진흙팩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으며, 물리아 스파만의 독보적인 크로마 테라피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우울까지 경감시키는 LED 라이트 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다.

냉온수 풀장, 프란지파니 나무와 레몬그라스가 즐비한 야외 산소 테라피,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주는 마사지는 일상 동안 쌓였던 긴장감과 시차로 인한 생체리듬이 원활해지게 해준다.

여기에 야외에서 열리는 요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발리 지역의 특색이 느껴지는 과일과 약초를 혼합한 쥬스와 함께 최신식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에서 고객의 체형과 식단에 따른 맞춤형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최근 2018년 권위있는 여행매거진 ‘트레블+레져’에서 2018년 세계 최고의 호텔 100위중 더 물리아를 6위로 선정한 바가 있다. 물리아 발리는 세 가지 타입으로 숙박이 가능하다. 더 물리아는 111개의 부띠크 스위트 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물리아 리조트는 526 개의 라군 풀을 갖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물리아 빌라는 누사두아의 언덕에서 인도양의 경치를 한가로이 즐기며 열대 정원의 싱그러움까지 느낄 수 있는 108개의 전용 풀빌라를 보유한다. 
예약 및 문의사항은 물리아 발리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 계정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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