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미디어 전문기업 ㈜이노벡스(이하 “이노벡스”)는 4개의 LED Bar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마치 공중에 영상이 떠 있는 듯한 효과를 내는 신개념 LED 디스플레이 ‘WingTV’ 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순수 국내 기술로 최초 개발, 국내 특허 출원 및 인증 마쳐
업체 측에 따르면 독특한 홀로그램 영상 재현 효과로 지나가는 대중들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매력을 지닌 WingTV는 순수 국내 기술로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제품과 관련한 다수의 관련 국내 특허를 출원 및 등록, 관련 인증 (KC)까지 마쳐 국내에서 생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뛰어난 해상도와 가격 경쟁력,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좋은 반응 이끌어
업체 측에 따르면 해상도를 비롯한 제품 성능이 뛰어나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어 국내를 비롯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WingTV”를 여러 대를 연동시켜 대화면을(Multi Display) 구현하는 기술까지 구현해 활용 분야와 스케일이 더욱 커졌다는 설명이다.
제품과 더불어 사용 소프트웨어까지 고객에서 제공함으로써 손쉽게 제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국적인 A/S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하게 유지보수 및 고객 불만에 응대하고 있다.
10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 기반, 안정적 사업모델 지속 발굴 계획
㈜이노벡스 관계자는 “TAS(Tunnel Advertising System)와 SpinTV를 10여 년 동안 개발 공급하여 관련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며 “ 특히 기술 노하우가 녹아있는 TAS는 터널 벽면에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된 수백 개의 LED Bar를 설치하고 지하철의 속도와 LED Bar 프레임을 정확히 연동시키면 잔상효과를 일으켜 마치 지하철 안에서 창문밖으로 실시간 동영상을 보는 것 같은 효과를 일으켜주는 제품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 향후에도 WingTV를 비롯한 다양한 LED Display를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켜 안정된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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