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으로부터 석방 된 마린 711호 선원들
해적으로부터 석방 된 마린 711호 선원들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4.30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나 인근 해상에서 피랍됐다 풀려난 마린711호의 현용호 선장과 정대영 기관사, 김일돌 항해사가 피랍 32일 만에 풀려나 29일(현지시간)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해부대(문무대왕함)는 지난 15일에 기니만에 도착한 이후 해당 수역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청해부대는 현지 대사관측에 우리 국민의 신병을 인도한 후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으로 복귀해 해적퇴치와 우리 선박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해적세력에 피랍된 우리 국민 3명은 약 한달 만인 27일 오후 무사히 석방됐다.(합동참모본부 제공)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