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총서이후 최저치 기록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한국갤럽이 2016년 6월 셋째 주(14~16일)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국민의당이 김수민 의원 리베이트 의혹 여파로 총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4~16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은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3%포인트 오른 32%, 더불어민주당은 1% 오른 25%였다.
반면 국민의당은 2%포인트 하락한 15%로 총선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13 총선직후 25%까지 급등했던 것과 비교하면 두달새 10%포인트가 급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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