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 사업 진행'
경기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고양희망나눔 시즌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가정 생활과 가족 구성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5월에 실시되고 있다.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만2세 미만의 영아를 둔 100가구에 아동양육비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혼자 사는 중·장·노년층 400가구에 식품키트를 지원하여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기부적립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고양시 기부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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