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대형 인터넷 은행인 ‘mBank’의 직원들이 지난 4월 23일 한국의 AI 기술과 혁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AI교육협회’(회장 문형남)에서 특별한 교육을 받았다. mBank는 폴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86년 설립 이래로 소매 고객 5,700만 명, 모바일 뱅킹 활성 사용자 3,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mBank는 2007년부터 체코와 슬로바키아에서도 소매 사업을 확장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mBank에 대한 AI 교육은 한국AI교육협회의 문형남 교수가 개발한 독창적인 K-AI 훈련 방법을 포함해 'AI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교육을 통해 mBank 직원들은 K-AI 기술의 심화 된 이해를 도모하고 다양한 질문을 통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문형남 대표가 운영하는 숙명여대 내 교원·교수 창업 1호 기업인 ESG메타버스연구원(원장/대표 문형남)은 우체국금융개발원 직원들에게도 이와 같은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AI교육협회와 ESG메타버스연구원은 AI와 ESG를 융합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스타트업에게도 제공된다. AI ESG 융합전문가 실전 과정은 AI와 ESG를 함께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AI교육협회는 한국이 AI 최강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의 AI 교육 역량을 세계적으로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