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금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한은행 2위 국민은행 3위 SBI저축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1개 정기적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4년 3월 19일부터 2024년 4월 19일까지의 정기적금 브랜드 빅데이터 27,840,35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3월 정기적금 브랜드 빅데이터 37,284,455개와 비교하면 25.33% 줄어들었다.

정기적금이란 매월 정해진날, 일정한 금액을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방법이다. 정기적금은 처음 가입할 때 매달 입금할 날짜와 입금할 금액을 정하고, 일정 기간동안 납입한다. 적금 가입 기간에 따라 이율이 달라지며 가입기간이 길수록 이자율이 높으며, 만기시에는 가입한 기간동안 매달 저축한 원금과 이자를 함께 받는 상품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정기적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4년 4월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SBI저축은행, 대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OK저축은행, SC제일은행, 수협은행, 제주은행, 웰컴저축은행, 전북은행, 산업은행, KB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씨티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NH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정기적금 순으로 나타났다.​​​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한은행 정기적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984,600 미디어지수 555,570 소통지수 406,948 커뮤니티지수 732,7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79,88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296,460과 비교해보면 18.70% 하락했다.​

2위, 국민은행 정기적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621,246 미디어지수 670,754 소통지수 569,208 커뮤니티지수 429,5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90,73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747,913과 비교해보면 51.75% 하락했다.​

3위, SBI저축은행 정기적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524,302 미디어지수 499,274 소통지수 619,931 커뮤니티지수 575,6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19,11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047,336과 비교해보면 8.39% 상승했다.​

4위, 대구은행 정기적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585,219 미디어지수 320,049 소통지수 525,592 커뮤니티지수 582,8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3,74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205,795와 비교해보면 37.18% 하락했다.​

5위, 하나은행 정기적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747,710 미디어지수 419,492 소통지수 412,975 커뮤니티지수 346,6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26,80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381,017과 비교해보면 56.0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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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