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도미실(Domicil)’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미실이 부산에서 선보이는 첫 백화점 팝업스토어로, 5월 19일까지 한 달 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에서 운영된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제우스, 도무스, 붐붐 등 도미실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개츠비, 솔레로 모델의 경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0% 할인 특가로 판매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패브릭 쿠션, 여권 케이스, 곰인형 등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미실 관계자는 “도미실의 브랜드 가치와 합리적인 가격을 경쟁력 삼아 백화점 팝업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전국에 매장 수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도미실은 1978년 독일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로 시작해 2005년 독일 명품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2005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HTL그룹에 인수되어 디자인부터 가죽 원장 가공, 재봉, 조립까지 전 과정이 체계적인 전산 프로세스에 따라 생산된다.
HTL그룹은 1976년부터 오직 소파 생산에 주력해 현재는 영국,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 전세계 52개 국가에 제품을 유통하는 글로벌 소파 전문 기업으로, 테너리(가죽 공장)을 시작한 초기 선구자 중 하나다. 가죽 생산량이 연 최대 300만 평에 달하는 HTL의 테너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가죽 생산량을 자랑하며, 효율적인 가죽 공급 체인 형성이 고품질의 가죽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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