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하기 좋은 도시 상주, 지역 경제 활성화, 낙후된 상권 활성화 다짐
상주시 상공회의소(이임 회장 권택형, 취임 회장 조선제)는 16일 상주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상주·문경 지역 상공인 및 기관 단체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이임 회장에 대한 재임 기념패, 경상북도지사 감사패, 상주시장 표창패를 전했다.
4대 회장인 권택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스마트팜 사업, 2차 전지 사업 성공적 마무리를 기원하고 돕겠다”라고 이임사를 했다.
5대 회장에 취임한 조선제 회장은 “기업 경영 인력난 문제 해결, 상공인 권익 위한 의견 수렴과 재래시장 활성화, 상주·문경상공회의소 통합, 해외 수출시장 개척으로 신뢰받는 상주상공회의소를 만들겠다”라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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