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구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 개발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지도교수이자 한국미래콘텐츠연구소 대표인 챗GPT·AI 활용 전문 강사 정옥선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본과정’을 개설해 인공지능 시대의 필수 스킬을 가르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참가자들이 챗GPT와 같은 AI 도구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인공지능의 응답을 최적화하고 특정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질문 또는 명령의 기술이다.
강의는 오는 24일(수)부터 시작해 30(화), 5월 7일(화)까지 진행되며,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이 과정은 특히 그동안 AI를 주변에서는 많이 보았지만 실제로는 활용해 보지 못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넘어, 어떻게 효과적으로 질문하고 명령을 내려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AI와의 상호작용은 점점 더 많은 직업군과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이는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 정확한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히면 사용자는 AI를 자신의 필요에 맞게 조정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과정은 실습 위주로 진행ㅙ 참가자들이 이론적 지식을 실제 활동에 적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습은 주로 챗GPT를 활용해 여러 상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포함한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기술을 익힘으로써 자신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결국, 이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AI를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AI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지금 선착순으로 20명만 모집해 소수 정예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참가자는 빠른 시간 내에 신청해 이 기회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신청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정옥선 강사를 검색해 정옥선 강사의 블로그에서 신청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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