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사단법인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의 최일수 박사 초청,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삶’ 주제 특강 성료
애터미 사단법인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의 최일수 박사 초청,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삶’ 주제 특강 성료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4.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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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열어가는 미래 업무환경, ‘도전할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제안서·보고서 작성, 마케팅 전략 수립 및 광고·홍보 카피 작성 등 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법 소개

지난 2일 화요일 오전 9시 충남 공주시에 있는 애터미(회장 박한길)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의 최일수 박사가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매월 첫째 주에 진행되는 월례 조회 시간을 이용하여 임직원들을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최일수 박사는 현재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최일수 박사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현재와 미래 업무환경에 피할 수 없는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업무환경을 혁신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최 박사는 생성형 AI가 기업의 업무 현장에서 제안서 작성, 보고서 작성, 마케팅 전략 수립 및 광고나 홍보 카피 작성, 데이터 분석,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따라서 최 박사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술적 진보는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넘어서, 직원들이 더 창의적이고 문제해결 역량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며, 결과적으로 개인과 조직 전체의 성장을 촉진한다.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피할 수 없는 환경으로 다가왔으니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특강은 애터미의 임직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업무환경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특강 후 박한길 회장은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넘어 교육과정 개발과 참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애터미의 ‘People & Culture Team’에서는 임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및 교육과정 참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AI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교육과정에 포함 될 것이라고 한다.

최일수 박사의 이번 특강은 애터미 직원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개인과 조직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러한 기술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하는 것이 미래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생존하고 지속가능한 생존의 열쇠임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끊임없는 학습과 혁신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인공지능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의 일자리는 항상 준비되어 있고’, ‘인공지능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다’라는 말이 의미 있게 다가온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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