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기술이 어우러져 새로운 창작의 영역 여는 방법 제시
지난 3일 인천 수봉도서관에서 진행된 AICLab 인공지능 콘텐츠연구소 소장이자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인 조수현 강사의 챗GPT 활용 첫 번째 강의가 지역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수현 강사는 챗GPT와 같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과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창의적으로 탐색하는 강의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번 강의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석자들이 모여, AI 기술을 활용한 문학 창작부터 일상의 다양한 문제 해결까지, 인문학적 통찰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배웠다. 특히 46년생 열정적인 책 읽기 선생님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석자들이 함께 해 강의의 열기를 더했다.
조수현 강사는 챗GPT의 기초부터 시작해 참석자들에게 AI의 기본 개념을 이해시키고, 이를 문학과 기타 창작 활동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다뤘다.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한 학기 동안 진행될 챗GPT를 활용한 창의적인 문학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강의는 조수현 강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인문학적 사유와 AI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결합한 것으로, 참석자들에게 책과 기술이 어우러져 새로운 창작의 영역을 여는 방법을 제시했다.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AI 기술의 잠재력을 이해했고, 한 참여자는 “이를 자신의 삶과 업무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인천 수봉도서관은 이번 강의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학습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한 학기 동안 조수현 강사와 함께할 이번 강의는 AI와 문학이라는 두 분야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창작의 영역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인천 수봉도서관은 AI 기술과 인문학적 통찰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지식 탐구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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