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박군, 설하윤 등 유명 스타 챌린지 댄스 참여로 인기 급상승
중독성 강한 후렴구 ‘플라멩코 멩고~ 멩고~’로 SNS 열풍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신인선이 지난 3월 10일 발매한 신곡 ‘플라멩코’가 새로운 음악 장르인 ‘K-라틴트롯’을 탄생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곡은 K-트롯과 라틴 음악, 그리고 춤을 결합한 것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의 신재동 단장이 작곡을, 아사달과 신인선 본인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재동 작곡가는 신인선의 섬세한 보컬과 현대 트로트의 매력이 조화롭게 믹스된 곡을 높이 평가하며, “신인선의 진지하고 섹시한 모습이 라틴 음악과 잘 어울린다”라고 언급했다. 신인선 본인도 “작사 과정에서 오감을 자극하고 싶었으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쉘 위 댄스’ 콘셉트를 목표로 했다”라고 전했다.
신인선의 최신곡 ‘플라멩코’가 특유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 ‘플라멩고~ 멩고~ 멩고~’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음악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이 곡은 한 번 듣고 나면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만드는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어, SNS에서의 댄스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플라멩코’의 ‘멩코’는 한국적 발음으로 재해석된 ‘멩고’를 통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스페인 전통춤의 복잡함을 한국의 트롯과 결합해 간단하고 쉬운 동작 위주로 재창조함으로써, 모든 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공감형 플라멩코로 탄생했다. 이러한 접근성은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신인선의 ‘플라멩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신인선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쉘 위 댄스’ 콘셉트를 목표했다”라고 말했다. 이는 K-라틴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가능성을 열었다. 신곡 발매 이후 김희재, 박군, 설하윤, 신승재 등 여러 유명 스타들이 ‘플라멩코’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이 곡의 인기를 더욱 가속화시켰다. 신인선의 ‘플라멩코’는 이제 단순한 음악을 넘어 대중문화 속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2023년, 뮤지컬 ‘삼총사’에서 아라미스 역을 맡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신인선이 뮤지컬 무대와 K-트롯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인선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깊이 있는 연기와 다양한 발성법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그의 예술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활약에 힘입어 신인선에게 여러 뮤지컬 작품 제의가 이어졌으나, 그는 현재 확정된 작품은 없다고 밝혔고, “‘플라멩코’ 신곡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뛰어난 연기력과 K-트롯 가수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신인선. 그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장을 열어 갈지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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