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연수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재기의 기회
운영기간 4,5,9,10월, 전월말까지 참가신청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사업에 지친 자영업자들을 위한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 '소상공인 쉼터'가 2024년도 첫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소상공인 쉼터' 프로그램은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죽도연수원에서 진행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인당 100,000원이며 모집 기간은 희망하는 월의 전월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매월 10명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집중적인 관리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신청은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적인 문의는 전화나 팩스로 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에 지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자기성찰을 통한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도모하며, 재기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명상과 자기성찰을 통한 심신의 치유, 건강관리 및 자신감 회복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취미생활과 유기농 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로서 자연과 함께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MS그룹 전원태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실패한 기업인을 위한 재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3년 통영시에 연수원을 조성한 이래, 450명 이상이 교육을 수료하고 200명이 재기에 성공한 바 있고 24년부터는 '재도전힐링캠프' 외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쉼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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