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마늘연구회, 제6대 이명락 회장 취임
창녕군마늘연구회, 제6대 이명락 회장 취임
  • 김 욱 기자
    김 욱 기자
  • 승인 2024.03.28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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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 "안정적 생산 기술 연구 등 총력 기울일 것"
성낙인 군수, "농가 소득증대 위해 행정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창녕군마늘연구회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장단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5대 회장 노태우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이명락 회장이 취임한 이 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임원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락 회장이 이임하는 노태우 회장에게 감사패 등을 전달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제공]
이명락 회장(우)이 이임하는 노태우 회장(좌)에게 감사패 등을 전달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제공]

이명락 신임회장은 “창녕마늘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안정적인 생산기술 연구 등 더욱 발전하는 마늘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창녕군마늘연구회는 지난 2008년 4월에 결성, 현재 640여 명의 회원이 마늘재배 농가 간 지식교환과 창녕 마늘 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전국 최대 주산지인 창녕마늘의 경쟁력 향상과 생산 기반 구축 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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