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브랜드 챗GPT 활용해 상품설명서 제작, 이를 SNS 홍보에 적용하는 방법 배워.
지난 12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희)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서순례 지도교수와 D딤돌 커뮤니티 주도 하에 농촌문화 체험 활성화를 위한 ‘AI 활용 챗GPT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와유바유 농촌문화체험협회’및 ‘치유농업체험연구회’ 대표들과의 협력하에 진행됐다.
서순례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농촌 체험 문화에 접목해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2월에 순창 쉴랜드에서 진행된 세리쌤의 강의에 이어, 이번 충주 세미나는 참석한 농촌문화 체험 및 치유농업체험연구소 대표들에게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마케팅 방법을 소개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브랜드를 챗GPT를 활용해 상품 설명서를 만들고, 이를 SNS 홍보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챗GPT를 통한 카피라이팅 및 홍보 전략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백영현 대표는 "와유바유 농촌문화체험협회를 대표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챗GPT의 활용으로 농촌 체험 홍보에 있어 시간을 단축시키고,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디딤돌 커뮤니티의 권정아·이애경 강사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큰 도움을 제공했다. 서순례 교수와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농촌문화와 치유농업 체험의 혁신적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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