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장난 소형가전, 전동공구 배터리팩 수리 가능
- 리튬배터리 전용 안전 솔루션 갖춘 배터리 수리 교육 운영
- 리튬배터리 전용 안전 솔루션 갖춘 배터리 수리 교육 운영
한국EV기술인협회(회장 도정국)는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배터리가 사용되는 모든 산업의 배터리를 교육함으로써 배터리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술인들의 단체이며, 오는 17일 배터리 수리방법을 알려주는 ‘제2회 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충전 및 방전 과정에서 전기 화학반응을 기반으로 에너지 저장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소비자 가전, 전자제품 및 이동식 기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사용된다.
제품이 고장났을 때 대부분은 배터리 고장이며 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한국EV기술인협회에서는 버려지는 배터리가 없도록 배터리팩이 수리가 가능하며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이 이뤄지게 한다.
제2회 배터리 수리 아카데미 교육 수료생이 배터리 수리센터 창업이 가능하며 △교육 지원 △간판 지원 △마케팅 비용 지원 △책 출판 △경진대회 재료비 지원 △각종 협회 행사들 무료 초대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배터리 수리 교육은 한국EV기술인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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