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살사의 세계로!
나만의 속도로 스텝 바이 스텝
인생은 살사처럼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며
더 나은 내가 된다
"삶이 그대를 춤추게 하지 않는다면, 그대 스스로 춤을 춰라!“
「책 제대로 읽는 법」으로 한국출판인 평론상 수상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정석헌 작가의 에세이 ‘인생은 살사처럼’이 출간됐다.
책에서는 일상에서의 고된 반복과 그 너머로 나를 마주하는 시간에서 삶의 안녕을 확인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더불어 살사처럼 즐겁게 취미를 통해 삶의 균형과 쉼을 찾아가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인생은 살사처럼’은 살사를 배우는 과정에서 저자가 느낀 삶의 변화와 즐거움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살사를 배우면서 삶에 변화를 느낀 저자가 그 경험을 공유하며, 살사를 통해 얻은 삶의 깨달음과 행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작가는 "나는 살사를 아주 좋아한다. 살사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설렌다. 그래서 바쁜 하루를 보내 지친 날에도 춤을 추러 간다. 신기하게도 춤을 추면 지쳐 있던 몸과 마음이 금세 회복되면서 에너지가 충전된다"라고 말한다.
이어 작가는 "살사는 내게 알려 줬다. 나만의 놀이를, 즐거움을 절대 잃지 말라고.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살라고. 앞으로도 나는 계속 살사를 출 것이다.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더라도 말이다"라는 말로, 살사가 그에게 주는 활력과 즐거움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인생은 살사처럼’은 살사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은 살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과정을 담아내는데, 이 과정에서 저자는 살사를 통해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정석헌 작가는 살사가 갖는 세 가지 주요 이점을 강조한다. 첫 번째, 살사는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살사는 단순히 수업을 넘어서 살사바에서의 댄스와 다양한 이벤트, 공연을 통해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두 번째로, 그는 살사가 '탁월한 운동 효과'를 갖고 있다고 주목한다. 살사는 상·하체를 동시에 활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한 시간 동안 살사를 추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칼로리를 소모하며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살사는 '삶의 활력소'로 작용한다. 춤에 대한 몰입과 연습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과정은 결국 신체적·정신적 변화로 이어진다. 이러한 이점들을 통해 살사는 단순한 춤이 아닌, 삶의 균형과 즐거움을 찾는 하나의 방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인생은 살사처럼’의 정석헌 작가는 책을 읽고 메모한 손 글씨 독서 노트 16권, 에버노트 독서 메모 1,500개를 보물처럼 여기며 ‘문장 자판기’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인생을 표류하다 책을 만나 삶의 오류를 발견한 뒤 ‘오류’라는 필명으로 글을 쓴다. 혼자 전율하고 희구하기에 아까운 문장 수집을 좋아하며, 탄수화물 중독자, 비만인, 그리고 살사를 사랑하는 금사빠다. 이 좋은 취미를 혼자만 알기 아까워 책을 쓰게 되었다.
당신이 삶에서 쉼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살사처럼 활력을 주고 즐거운 삶을 제안하는 하나의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살사가 단순히 춤이 아니라 삶의 일부, 삶의 즐거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아직 살사를 접해보지 않았다면, 이 책을 통해 살사의 매력에 빠져보라. 이미 살사를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사랑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살사처럼, 당신의 삶에 새로운 리듬이 시작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은 살사처럼’은 살사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책은 살사를 통해 삶의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린다. “삶이 당신에게 스텝을 주지 않을 때, 당신의 스텝으로 삶을 리드하라”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그리고 삶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인생은 살사처럼(나만의 속도로 스텝 바이 스텝)
저자 : 정석헌 / 출판 : 샘터(샘터사) / ISBN : 9788946422667216쪽 / 123*189*17mm / 1만 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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