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밀양시는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이 26일부터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자 읍·면·동 순방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이번 방문은 26일 하남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직원 격려와 함께 주요 현안 및 쟁점 사항에 대한 청취와 논의의 시간을 가져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총선 및 보궐선거가 70여 일 다가와 직원들에게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도 강조할 계획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며“지역 현안 및 쟁점 사항 등에 대해 계속 경청하고 꼼꼼히 확인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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