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어제(5일) 경북 영천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산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읍까지 약 5.7km 구간에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2,300억 원이다.
이만희 의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천의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로, 이만희 의원이 지난 4년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이 의원은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경북도, 영천시를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타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예타 통과로 영천은 대구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영천에서 대구로 이동하려면 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해야 하며, 소요시간이 약 1시간에 달한다. 그러나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되면 영천에서 대구로의 이동 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은 영천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은 경마공원 조성, 산업단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대구와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인구 유입과 투자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만희 의원은 “예타 통과로 영천의 미래가 한층 밝아졌다”며 “영천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타 통과 이후에도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의 미래를 바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은 영천의 미래를 바꿀 획기적인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영천은 대구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은 경북의 중심도시로, 경마공원 조성, 산업단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대구와의 접근성이 불편해 인구 유입과 투자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영천은 대구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인구 유입과 투자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천의 도시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은 영천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영천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