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현남면사무소 방문, 귤 100박스 기증
현남면 원포리에 거주 중인 장채천씨(남, 82세)는 지역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가구를 돕기 위해 12월 6일(수) 현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귤 100박스를 기증했다.
장채천씨는 “지역 내 어렵게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채천씨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원포리 노인회장을 역임했으며, 투철한 봉사정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성품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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