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해양레저관광 발전 도모
‘2023년 양양 랜드서핑 페스티벌’이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양양보드파크와 죽도랜드서핑파크(일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주요 내용으로 △랜드서핑 체험 △보드제작 체험 △서프아트 체험 △랜드서핑 시범 등이다.
* 랜드서핑 : 바다에서 타던 서프보드의 움직임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땅에서 서핑을 즐기는 스포츠로, 파도가 없거나 기상악화로 해상 서핑이 불가능 할 때도 서핑과 유사한 체험이 가능하다.
페스티벌에서는 랜드서핑 체험, 보드 디자인·제작 체험과 함께 서핑보드 및 서프스케이트보드를 활용한 서프아트 페인팅 체험 시간이 마련되었고, 중·고급자들의 프리라이딩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함은 물론, 지역 라이더간의 교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군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 서핑 사업 부문 확장에 기여하는 레저스포츠로 랜드서핑을 육성하고, 서핑 관련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핑문화의 한 부분인 서프아트가 새로운 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확장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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