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나이에 사업체 2개 운영하며 성공 가도
- 타코야끼 본점 1호점에서 이젠 프랜차이즈 본사 법인 설립
- 김민서 대표, "앞으로도 맛있는 타코야끼로 고객 만족 최우선"
- 타코야끼 본점 1호점에서 이젠 프랜차이즈 본사 법인 설립
- 김민서 대표, "앞으로도 맛있는 타코야끼로 고객 만족 최우선"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타코야끼 전문점 '타코로와'가 11일 유튜브 채널 '인생속으로'에 출연해 성공스토리를 공개했다.
타코로와는 김민서 대표와 남매가 함께 운영하는 브랜드로, 2021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1288 1층 타코야끼 본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타코야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동안의 우여곡절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처음에는 창업을 시작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타코야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고, 창업 과정도 쉽지 않았다"며 "센스 넘치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재미있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타코로와는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김민서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맛있는 타코야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타코로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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