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최식봉)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양양 송이연어축제에서 소방안전문화 부스를 열어 교육 및 체험·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양소방안전체험공익부스는 매일 어린이, 학생,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권기금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운영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등 체험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 양양소방서는 어린이 소방복을 비치하고 119포토존을 설치해 참여자들의 사진촬영과 온라인소통망(SNS) 게시를 유도하고, 심폐소생술 체험 숙련도를 측정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한 안전체험교육으로 행사를 이끌어 나갔다.
또한 가을철에는 세계산림엑스포뿐만 아니라 많은 마을축제가 열리는 만큼 응급처치 집중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익체험부스를 운영해 사고 예방 및 대처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산이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9월~10월은 각종 행사와 축제가 있어 많은 국민들이 양양을 찾아 방문하기 때문에 방문객 모든 분들에게 안전습관을 익힐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