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귀농·귀촌인 강의 프로그램 운영
양양군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강사로 구성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 56명을 터 12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귀농인·귀촌인 중에 재능을 가진 군민을 발굴, 지역주민에게 재능을 나누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귀농·귀촌인 강사를 지난 9월 15일까지 모집, ▲매트 필라테스 ▲문화예술교육(다양한 미술활동) ▲환경교육(환경이론교육, 새활용 체험)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실크스크린 등 활용한 공예품 제작) ▲요린이들 모여라(밑반찬 만들기) 프로그램 강사 5명을 지난달 26일 선발했고 이에 따라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양양군민으로 1인당 최대 2개 강좌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나도 학습서핑 강사다' 수강생 모집 공고)을 참고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12일까지 양양군청 교육체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단, 교재비 및 재료비 중 일부는 수강생이 부담할 수도 있다. 단, ‘요린이들모여라 프로그램’ 지난 5일 접수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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