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NFT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메타타오는 홍콩 화야금융과 장기 협력 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탈린의 맞춤 시장 개발 ▲탈린을 기반으로 한 맞춤 이미지 서비스 ▲탈린의 굿즈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탈린 및 탈린의 맞춤형 NFT인 다양한 이미지의 굿즈 제품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화야금융 관계자는 “탈린의 오랜 역사를 가진 부적 문화와 도교의 광범위한 국제 인식 및 신뢰를 인정한다”면서 “탈린이 개척한 ‘부적 NFT’가 고대 부적 문화와 현대 기술을 융합한 독특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몇 천 년 전의 신비로운 부적이 블록체인 상의 디지털 기록으로 변화해, 각자의 휴대폰 디지털 지갑 안에서 언제나 긍정적인 심리적 영향을 미치며 누구든지 고대 문명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면서 “이는 매우 문화적인 NFT 수집품으로, 주목할 가치가 있다”면서 이번 장기 협력 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말했다.
한편 ‘부적 NFT’는 도교와 동양 문화를 내포하여 평화와 안식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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