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지난 2일 군의회 앞 주차장 일원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년 간 진행하지 못했던 성탄트리 점등식을 올해 다시 개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분위기를 되찾는 것이다.
가평군 주최, 가평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점등식은 서태원 군수, 강민숙 부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박제신 가평기독교연합회장을 비롯하여 15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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