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매년 상·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기간을 운영하며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제접종 기간 중 광견병 예방접종 대상 개,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교상(물림)에 의해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됨으로 “특히 실외에서 키우는 개는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예방접종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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