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국회 본회에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상정해 재석 의원 170명 중 찬성 168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것은 민주당이 169석이라는 의석을 가지고 이유없이 휘두르는 폭거·폭력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심지어 그동안 민주당과 함께 움직였던 정의당조차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외교가 아무런 성과도 없이 국격 손상과 국익 훼손이라는 전대미문의 외교적 참사로 끝난 데 대하여 주무 장관으로서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외교활동을 통해 문재인 정권 때 악화일로에 이르렀던 대미·대일관계를 매우 적절한 수준으로 정상화시킨 것입니다.
그 과정을 제대로 보았다면, 민주당은 부끄러워 고개를 숙여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려 외교부 장관의 해임안을 통과시킨 것입니다. 가당치도 않은 해임 사유로 장관의 해임안을 밀어붙인 사태는 ‘다수 의석을 통한 폭거·폭력’가 아니고는 다르게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한 나라의 국정을 운영함에 있어, 외교와 안보문제는 절대로 정쟁의 도구로 악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문재인 정권 때 종북과 반미·반일 정책으로 일관하더니 정권을 빼앗기고도 여전히 외교 문제를 가지고 터무니없는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저지르는 민주당의 폭거를 보면, 적반하장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위임해 준 국회의 신성한 권한을 가지고, 다수 의석을 이용해 폭거를 일쌈는 민주당을 저는 깡패집단으로 단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저 깡패집단을 국회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더 이상 깡패집단의 폭력행위를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깡패집단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부정선거를 특검해서 불법 당선된 민주당 의석들을 되돌려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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